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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일본 문화의 심장을 당일치기로 즐기기
천 년 동안 일본의 고도였던 교토는 일본 문화의 수도로 불릴 만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14곳의 보물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루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교토를 처음 방문하신다면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하는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이 명소들이 교토역 근처에 있어, 교토역에서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교토 첫 방문자를 위한 추천 코스 (전통 명소)
- 교토역 도착
- 후시미 이나리 신사
- 기요미즈데라
- 산넨자카 & 니넨자카 골목
- 기온거리 (카페)
- 교토역
- 오사카 복귀
교토역 하차
교토의 주요 명소는 교토역 근처에 모여 있어, 이곳에서 하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
교토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 약 5분이면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 도착합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서 기요미즈데라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서 기요미즈데라까지는 기차를 이용하면 됩니다. 총 4정거장으로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기요미즈데라는 오르막길이 많고 경사가 심하니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넨자카 & 니넨자카에서 기온거리
산넨자카 & 니넨자카 골목에서 기온거리까지는 걸어가거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는 약 18분 정도 소요됩니다. 기온거리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고, 교토에서 꼭 맛봐야 할 말차 디저트 가게도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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